내용
나는 지금 나를 찾아가는 길에 서 있다.
내 중심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모든것이 남편과 아이들 중심인 삶이 었다는 것을 알았다.
어디에도 나는 없었다.
내 삶은 불행하다고 늘 생각했지만 더 힘들게 사는 사람도 있으니 감사해야 한다고 늘 자신을 억눌렀다.
나를 중심으로 사는 삶은 어떻게 사는건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눈물이 났다. 나를 잊어버려서...
지금 나는 작은 알속에 갖혀있다.
조금만 힘주면 찢고 나올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조그만한 힘이 생기지 않는다.
모든 것이 뿌연 안개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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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음치료센터
작성일 2022-08-16
평점
KIP마음치료를 시작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행복한 인생을 살고자 하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KIP마음치료를 시작하면, '마음원리를 적용하여 자신의 심리장애를 치료한 후, 재발을 예방하면서 상처치료습관을 만들어서 스스로 완치'하게 됩니다. 이러한 마음원리를 적용한 자가치료법은 KIP마음치료가 유일합니다.
회원님은 치료시작 한지 6개월이 되었다면, 이제야 자신의 심리장애를 치료하여 몸과 마음이 변화되면서 조금만 노력하면 완치(치료시작 후 1~3년 소요, 치료에 얼마나 집중하여 노력을 지속했느냐에 따라서 완치기간이 결정)될 것같기 때문에 치료를 지속하는 것이 힘들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안개속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회원님은 이제부터 심리장애의 재발을 예방하고 상처치료습관을 만들어서 완치되는 과정을 시작했다고 생각하기 바랍니다. 또한 완치에 대하여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치료에 집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완치되는 때가 있을 것이라고 여유럽게 생각하게 발바랍니다.
따라서 치료시작할 때의 초심을 잃지 마시고, 완치와 행복에 대한 의지를 갖고 모든 치료에 더욱 집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