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외상트라우마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살아있는 지옥이였다.
꿈도 희망도 없고 다 파괴하고 싶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떨어지려고 옥상 위에 서있는 것과 똑같았던 것 같다.
치료 시작 후 2년 후,
마음이 편해져서 초심을 가끔 잃어버리기는 해도 나 자신에게 꼭 행복능력을 포기하지 말라고 다짐하고 싶다.
꼭 완치되는 그 날이 오는 날을 상상해 본다.
긴 여정이였다.
일단 4주 만에 삶이 변하는 것을 경험했고 남편과도 훨씬 더 잘 지내고 있다.
그때 치료하기 정말 잘했다.
살면서 제일 잘한 일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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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음치료센터
작성일 2023-01-31
평점
결국 외상트라우마로 고통을 겪는 수많은 사람들이 편해지는 방법(파멸의 방법)으로 자신을 파괴하고, 배우자, 자녀들, 가정을 파괴하면서 편해지는 길을 선택합니다.
이때 회원님은 KIP마음치료(자가치료법)을 시작했고, 이는 치료를 하여 회복한 후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되면서 자신, 배우자, 자녀들, 가정을 보호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능력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여 완치되기까지 오랜시간이 소요되는 것에 대하여 부담을 갖습니다. 그 만큼 고통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KIP마음치료를 시작하면 얼마 되지 않아 몸과 마음이 변화하면서 몸과 마음이 안정된다는 사실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후 재발을 예방하면서 상처치료습관을 만들어 완치하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KIP마음치료를 시작한 후 치료기간이 길어지는 이유는 대부분 몸과 마음이 안정되고 난 후, 초심을 잃고 치료의 노력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다시 치료의지를 갖고 치료의 노력을 지속하면서 완치되게 됩니다.
회원님은 아직 완치되지 않았으니, 완치결정이 되기 전까지는 초심을 잃지 말고, 모든 치료과제를 실천하면서 노력을 지속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