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치료 이전의 생각
말 그대로 하루하루가 지옥과 같다고 느꼈고 그때를 생각하고 싶지가 않다.
하루가 1년과 같다고 생각됐었고, 사고치지(상해, 살인충동) 않고 살아냈음에 감사했었다.
- 치료 과정의 소감
경험한 사람들은 공감하리라 본다.
치료에 대한 확신없이... 살기위해, 아이를 지키기 위해 시작한 치료과정.
치료 주차가 늘어나는 만큼 감정의 기복이 크게 널뛰다 언제 부턴가 이만하면 살만하다라고 느끼며
마음치료에 태만해지는 모습과 그 과정의 반복.
그럼에도 오늘 다시 마음 다잡고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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