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돌아 볼 여유없이 지내던 시간,

참으로 힘들고 외로운 날들이었습니다.

나는 왜 이리 바보같은가, 아무 것도 할수없는 바보인가..

자책을 넘어 자학하던 시간도 많았습니다.

그런 시간속에서 정말 우연히 마음교육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의 제  삶은 조금씩 변화하였고,

정말 감사하게도 마음교육과 치료과정을 선택한 저 자신을 대견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제 자신을 비난하지도 자책하지도 않습니다.

열심히 살아온 제 자신이,

이 치료과정을 선택하고 조금씩 노력해 온 제가 참으로 대견하여 저 자신을 꼭 안아주었습니다. 

치료교육중이신 우리 회원님들,  

지치지 마시고 언제든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시자고요,

더불어  저  자신에게도  주문을 걸어봅니다.

'잘하고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