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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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작성자 d****(ip:)

작성일 2022-01-28

조회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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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선생님~
치료과정이 저를 여자로 만드는 과정이라는게 갑자기 생각나면서, 뭔가 퍼즐처럼 맞춰진 느낌이 듭니다.
코로나이지만, 제 가치추구 방향이 보이고, 저도 모르게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전에는 새로운 상품 계획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스트레스를 스스로 피하는 법이 생겼다고 해야하나 전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고 일을 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선생님 말씀이 드디어 이해가 갑니다..이혼을 해도, 안 해도 행복해진다는 말씀...
왜 그토록 남편에게 관심을 끄라고 말씀하시는지를...
남편의 관심도 부담스럽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줄 몰랐어요..배려는 관계중독을 치료 할 수 있게 기다려주는 것이라고 했는데, 남편은 저랑 관계없는 사람이고, 남편없이 나 혼자 잘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딸아이의 아빠이기에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 기다려 볼려고 합니다..치료과정기회를 잡을지 안 잡을지는 오로지 남편 몫이겠지요..선생님말씀처럼 안 아프고 이런 결정을 할 수 있다는게, 치료과정과 제 자신 모두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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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마음치료센터

    작성일 2022-01-28

    평점 0점  

    스팸글 치료후기는 제게 쓰는 것이 아닙니다. 회원님이 치료시작을 하기 전의 상황, 치료를 결정하고 시작할 때의 마음, 그리고 치료시작 후 현재까지 몸과 마음이 변화된 내용 등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초심을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때 초심은 회원님이 완치될 때까지 치료의 의지를 갖고 노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치료과정에서는 회원님을 여자로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회원님 자신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회복시켜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도록 만듭니다. 그렇게 되면, 여자로서의 행복(몸과 마음이 건강해진 회원님 자신), 아내로서의 행복(몸과 마음이 건강한 남편), 엄마로서의 행복(몸과 마음이 건강한 자녀들)을 스스로 만들 수 있습니다.

    남편은 남편 스스로 자신을 치료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노력을 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회원님이 남편치료를 생각하는 것자체에 문제가 발생하고, 회원님 자신을 치료하지 못하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따라서 회원님이 치료되어 행복하게 살아가게 되었을 때, 남편과의 부부관계를 어떻게 할지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항상 초심을 생각하면서, 모든 치료에 집중하여 노력을 지속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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