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시작 2년쯤 지났다.
요즘은 너무 편안하다
무얼해도 행복하다.
과제를 까먹을 정도로 이러면 안되는데
다시 시작한다.
그래도 웃음이 난다.
이렇게 여유로운 마음과 마음에 평정심이 생긴다.
마음에 근육이 생긴것 같고 왠 만한 일엔 상처받지 않는다.
그래도 아직은 안심하기 이르다
완치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달려야한다.
지금은 달리기보다 걷는정도 인것 같다.
그래도 완치까지는 갈 길이 멀다.
그래도 완치라는 목표가 있어서 그 목표를 향해 오늘도 걷는다.
댓글목록
작성자 마음치료센터
작성일 2022-03-30
평점
그러나 회원님은 KIP마음치료를 시작했고, 고통에서 벗어나서 마음이 안정된 후, 몸과 마음이 변화하면서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서 상처치료능력과 행복능력을 만들게 되었을 때 비로소 완치결정을 하게 됩니다.
완치될때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치료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완치되어 회원님 스스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때까지 치료를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조급하게 서두르지 마십시오. 조급할수록 완치가 늦어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