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유년시절외 나는 나에게 대화를 건내지 못하고 진솔한 대화도 나누지 못했다.내가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며 욕심만 한가득 요구했다.나도 나에게 불평하듯 가족들에게 불만이 많았다.한편으로는 나에게 큰 고통에서 잘 생활하고 있구나 하는 용기도 준다.난 편안할때 나에게 욕심을 주고
고통스러울때 용기를 준다.
과제를 진행하며 나에게 소홀했고 무심했구나 하는 반성을 한다.
어릴때 " 날 사랑하자고" 약속했던 오래된 노트의 필기가 떠오른다.
가족을 위해서 살며 날 먼저 책임지고 상대를 돌봐야 하는데
상대만 책임지고 돌보다 보니 지금은 내가 거의 남아 있지 않는다.
날 사랑하는 이치를 조금씩 알게 되면서
나한테 미안해 진다.
조금만 힘내자 가족을 사랑한 만큼 날 사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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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음치료센터
작성일 2022-05-31
평점
그래서 KIP마음치료를 시작하면, 몸과 마음이 안정되면서 과거의 인생이 재해석되고, 인간으로서의 마음원리로 심리를 분석/해석할 수 있게 되면서 자신을 성찰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회원님은 현재 치료를 잘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진정으로 회원님 자신만의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깨닫게 됩니다.
항상 KIP마음치료를 할 때의 초심을 잃지 마시고, 완치와 행복에 대한 의지를 갖고, 치료의 노력을 지속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