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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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1년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작성자 s****(ip:)

작성일 2022-06-14

조회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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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저는 이제 남편에 대한 원망과 분함이 거의 없어진거 같습니다
남편을 마음과 머리에서 다 내려놓는 중이며 어떻게든 같이 살려고 애쓴다거니 안살려고 밀어내려하거나에 연연해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도 남편은 즐기며 살거라고 이런저런 말도 않되는 말을 하는 모습을 보니 기가 차지만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앞으로 살든 안살든 남편이 몸과 마음이 행복해지길 기도를 해줍니다

그렇다고 과제를 열심히 하진 못했습니다
몇개월간 몸이 아파 통증이 심해서 과제에 집중을 못 할때가 많았고 
몸이 아프니 맘도 다시 아파져 되돌아가기를 몇번을 걸쳤습니다

과제를 제대로 못하고는 있지만 상처가 나더라도 처음과 같은 상처의 아픔이 아니며
아침마다 제가 저에게 주는 위로와 희망을 주는 말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의 소통도 서툴지만 아주 조금씩 회복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온 시점에서 저의 느낌점은 
내가 가장 소중하며 내 몸이 건강해야하고 좋은생각과 좋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고비가 계속 올수 있겠지만 더 나쁜 상황이 오더라도 노력하며 나를 위해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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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마음치료센터

    작성일 2022-06-15

    평점 0점  

    스팸글 KIP마음치료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었을지 잘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 남편, 아이들을 모조리 파괴시켜서 더 이상 파괴할 것이 없어져서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끼고자 노력(?)을 많이 하고 있지만, 회원님은 파괴보다는 치료 후 회복과 행복을 위하여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셨습니다.

    치료를 시작하면 몸과 마음이 안정되면서 원망/분노/자책/의존이 사라지게 되고, 상처치료습관과 행복습관을 만들어가게 되는데, 남편이 불쌍하고, 측은하고, 외로움을 느끼는 모든 것은 그 만큼 남편을 신경쓰고 있다는 것이고, 치료를 멈추고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이때는 즉시 자신의 모든 치료과제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KIP마음치료는 '회원님 스스로의 노력으로 치료를 하고, 상처치료습관과 행복습관을 만들어서 스스로 완치'하는 자가치료법이면서 마음치료법입니다. KIP마음치료는 남편을 위해서도 아니고, 아이들을 위해서도 아닙니다. 오로지 자신의 마음문제를 치료하여 행복해지기 위함입니다. 자신이 치료&행복해야만 아이들도 행복해지고, 남편에게 치료기회를 줄 수 있게 됩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마시고, 오로지 자신을 위하여 완치될 때까지 모든 치료에 집중하여 노력을 지속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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