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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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셑마인드(지난 날이 보인다)

작성자 k****(ip:)

작성일 2023-12-09

조회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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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치료전에 그리도 고통스럽고 인생전체가 무너졌다고 생각했는데...
그 또한 지나간 일이 되어 버렸다.

수많은 일들(기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치료를 시작한지는 2년이 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찔하다

치료받지않았다면 우리 가정은 어찌되었을까?...
아마 지금쯤 산산조각 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나는 나대로
최고의 악인들이 되어있었을 것이다.

치료받는 도중에도 자의적해석으로 몇차례의 위기를 격었지만 
선생님과 상담신청 후 선생님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기도 하였다.

꿈같은일이다.
그 당시엔 극복할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나는 다른 사람이 되어 온전한사람으로 생활하고 있다.

옆에서 고문을 견디어 준 남편도 고맙다.
아이들도 엄마의 미친행동을 보면서 버티어준 인내심이 너무도 대견하다.

괴로워하면서도 한가족이 되어 악마가 되어버린 나를 지켜준 김범영선생님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이제 세상이 제대로 보인다.
내가 얼마나 심한 열병을 알았었는지....

암튼 모든일이감사하다.  
다시한번 김범영선생님께 치료받은 일은 나에게 축복이다 라고 생각하며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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